[미술소식] 소은영 개인전 《숲에 가다》외

■소은영씨의 개인전 《숲에 가다》가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이즈에서 열린다. 나무와 꽃, 새들이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며 노래하는 듯하다. 자연의 순환 속에 생명의 기쁨과 환희가 녹아 있다. (02)736-6669

■김영미씨의 개인전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필립강갤러리에서 8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태양이 작렬하듯 강렬한 색채와 분방한 터치가 인상적이다. 작가는 인간과 동물을 나란히 등장시켜, 인간 소외와 소통에 대한 생각을 형상화했다. (02)517-9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