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 가슴 살짝 가리고 남편과 파격 화보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미드 '위기의 주부들'의 에바 롱고리아가 남편과 파격적인 화보를 찍어 화제다.

에바 롱고리아는 7세 연하의 미국 농구 선수이자 남편인 토니 파커와 런던 포그 광고 모델로 낙점돼 최근 화보 촬영을 했다. 이번 화보에서 에바는 등을 훤히 드러내고 가슴을 손으로 살짝 가린 채 요염한 포즈로 남편 품에 안겨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 남편과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해 뜨거운 부부애를 과시했다.

에바 롱고리아는 파커와 2007년 7월 7일 프랑스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 be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