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장동건, 첫날 13만 관객 모아
입력 : 2009.10.23 16:07
톱스타 장동건이 극장가를 후끈 달구고 있다. 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굿모닝 프레지던트'(감독 장진)가 첫날 13만명의 관객을 모은 것.
23일 투자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개봉날인 22일 12만9404명을 동원해 개봉 영화 중 1위를 차지했다"며 "특히 전국 극장가 점유율 57.6%를 기록해 개봉 첫주 박스 오피스 1위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선전은 비수기의 극장가에 찾아온 단비 같은 역할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얘기.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로또에 당첨된 대통령과 강대국에는 강하지만 사랑하는 여자에 한없이 부드러운 대통령, 이혼 위기에 처해있는 여자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렸다.
23일 투자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개봉날인 22일 12만9404명을 동원해 개봉 영화 중 1위를 차지했다"며 "특히 전국 극장가 점유율 57.6%를 기록해 개봉 첫주 박스 오피스 1위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선전은 비수기의 극장가에 찾아온 단비 같은 역할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얘기.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로또에 당첨된 대통령과 강대국에는 강하지만 사랑하는 여자에 한없이 부드러운 대통령, 이혼 위기에 처해있는 여자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