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홀터넥 패션, "늙지 않아 무서워?"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데미 무어가 패셔니스타로서 늙지 않는 아름다움을 보여줘 화제다. 데미 무어는 지난 22일 미국 베버리힐스 로데오 거리에서 열린 '로데오 드라이브 워크 오브 스타일'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날 그는 어깨와 쇄골뼈를 드러내는 홀터넥 드레스를 입었으며, 종아리와 허벅지 라인을 살짝 드러내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뽐냈다.

데미 무어는 올해 48세로 지천명을 앞둔 나이지만, 연하 남편인 애쉬튼 커쳐와의 사랑 때문인지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로데오 드라이브 워크 오브 스타일'은 베버리힐스 시와 로데오 드라이브 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2003년 시작돼, 패션과 엔터테인먼트업계에 공을 세운 이들에게 상을 주는 연례 행사다.< be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