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가슴 다 드러나는 육감 패션 화제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할리우드의 섹시 아이콘 패리스 힐튼이 육감적인 노출 패션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최근 남자친구와 함께 극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사진 속 힐튼은 럭셔리한 보석 머리띠에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여실이 보여줬으며 남자친구의 손을 꼭잡은 다정한 모습으로 결혼설까지 부추기고 있다.

한편 힐튼은 남자친구 더그 레인하트와 최근 재결합해 결혼설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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