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이모저모] 강지환, 새로운 한류스타로 우뚝

[스포츠조선 T―뉴스 특별취재팀=이진호 기자] 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시작된 '제 46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강지환이 '포스트 한류 스타'로 우뚝 섰다.

'제 46회 대종상영화제'에서의 강지환을 보기 위해 일본 팬들 수십여명이 바다를 건너 한국으로 입국했다. 일본 팬들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강지환의 새 영화 '내 눈에 콩깍지' 무대인사에도 함께한다.

'제 46회 대종상영화제'는 배용준과 이병헌, 소지섭 등 기존 한류스타들이 참여하지 않아, 강지환에 대한 일본 팬들의 환호는 더욱 돋보였다. 강지환은 일본 팬들의 반응에 깜짝 놀란 듯 했으나, 곧장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고 레드카펫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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