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특별취재팀=이인경 기자]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된 '제 46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강지환과 이다해가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강지환이 레드카펫에 입장한 후 이다해가 뒤를 이어 곧장 등장했다.
강지환은 블랙 수트로 멋을 냈고, 이다해는 마찬가지로 블랙 색상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어 두 사람 모두 검정색 의상으로 차려입은 것. 이 날 오후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어 누구보다 이목이 집중됐다.
이다해는 내년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추노'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 '제 46회 대종상영화제'의 시상을 위해 참석했다. 강지환은 '7급 공무원'으로 신인남우상과 남우주연상에 동시 후보로 오른 가운데 시상자로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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