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홈피 이벤트 풍성...10만여명 클릭

'별들의 잔치' 제30회 청룡영화상이 성큼 다가오면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3일 각 부문별 노미네이션이 발표되면서 그 열기는 용광로급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올해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빅 5'들이 부문별로 엄선돼 과연 누가 마지막 영광을 안을 지 결과에 더욱 시선이 쏠리고 있다.

'청룡 열기'와 함께 시상식 이벤트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동반상승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오픈한 제30회 청룡영화상 공식 홈페이지(www.blueaward.co.kr)는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이 접속하는 등 '대박'을 터뜨려왔다. 13일 후보자(작) 발표를 기점으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미 종료한 후보자(작) 맞추기 이벤트에는 10만여명이 참가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해보다 무려 10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지난 2일부터 매일 실시하고 있는 퀴즈 이벤트에는 현재 5만여명이 참여했다. 명대사 이벤트에도 3000여개의 명대사 후보들이 등록을 마쳤다.

이제 관심의 초점은 16일 시작하는 수상자(작) 맞추기 이벤트. 시상식 티켓 50장이 걸려 있어 팬들로서는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벌써부터 "어떻게 하면 당첨될 수 있느냐"는 읍소형 문의가 영화상 사무국으로 쇄도하고 있다. 특히 한류 스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소문 나면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팬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예심을 통해 선정된 22편의 후보작들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CGV영등포에서 상영된다.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영화계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12월2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미 종료한 후보자(작) 맞추기 이벤트에는 10만여명이 참가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해보다 무려 10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지난 2일부터 매일 실시하고 있는 퀴즈 이벤트에는 현재 5만여명이 참여했다. 명대사 이벤트에도 3000여개의 명대사 후보들이 등록을 마쳤다.

이제 관심의 초점은 16일 시작하는 수상자(작) 맞추기 이벤트. 시상식 티켓 50장이 걸려 있어 팬들로서는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벌써부터 "어떻게 하면 당첨될 수 있느냐"는 읍소형 문의가 영화상 사무국으로 쇄도하고 있다. 특히 한류 스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소문 나면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팬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예심을 통해 선정된 22편의 후보작들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CGV영등포에서 상영된다.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영화계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12월2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 김형중 기자 h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