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데미무어, '관능의 여신' 화보 공개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데미 무어가 화려한 여신 자태를 뽐냈다. 데미 무어는 최근 공개된 패션지 W의 12월호 커버에서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황금색 원피스에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렸으며,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고양이처럼 요염한 분위기를 풍겼다. 유명 포토그래퍼 머트 알라스와 마커스 피고트가 찍은 작품이다. 데미 무어는 올해 만 47세로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20대 못지 않은 탄력있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데미무어는 2005년 16세 연하의 할리우드 섹시 가이 애쉬튼 커쳐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며, 최근 영화 '존시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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