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연말 군대간다…홈페이지 폐쇄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배우 주지훈이 올해 연말 입대할 예정이다.

주지훈은 당초 하반기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었지만 입영 대기자가 늘어나 아직까지 입영 통지서를 받지 못했다. 이에 입대 날짜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연말께 입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입대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는 잠정 폐쇄하기로 결정됐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는 '공식 팬클럽 2기의 임기가 종료되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12월 1일부터 운영이 중단될 예정이다. 3기 회원에게는 죄송하지만 3기 임기 종료 전에 운영을 중단하게 되었으므로 회비는 환불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공지가 올라온 상태다.

주지훈은 지난 4월 마약 투약 혐의로 사회봉사 판정을 받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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