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이다정 기자] 24일 진행된 '제3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에 참석한 스타들은 대기실에서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지환과 한예슬은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웃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밝은 성격의 강지환이 분위기를 띄우자, 김윤석과 소지섭도 웃는 얼굴로 이야기에 동참했다.
이들은 곧 진행될 핸드프린팅 행사에 마냥 신난 듯 긴장한 기색 없이 시종일관 웃음으로 일관했다. 대기실에 뒤늦게 도착한 손예진 역시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행사 진행자들마저 즐겁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