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딸 수리, 한달 옷값만 2900만원?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인 수리가 한달에 무려 2900만원 어치의 옷을 구입해 화제다. 미국의 연예사이트 저스트제라드 등은 수리의 한달 파파라치 사진을 분석해 본 결과, 수리가 입은 옷의 총 가격은 무려 2만5000달러(약 29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리는 '할리우드 슈퍼 베이비'답게 명품 브랜드를 주로 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최근 구입한 의상은 크리스찬 디오르 드레스에 구찌 신발, 5000달러짜리 루비 목걸이 등이다.

네티즌들은 "수리의 패션 감각이 역시 남다른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아기 옷이 저렇게 비싸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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