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하지원 '새 여신 탄생을 위한 순간들'

제30회 청룡영화상 '꽃중의 꽃' 하지원은 아름다웠다. 인기스타상을 받으며 시상식장에서 기뻐했던 그 순간, 그녀는 '스타탄생'의 꿈을 꾸고 있었을까.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서 감동적인 연기로 팬들을 울린 하지원, 그녀는 올해 최고의 여배우였다.

< 김재현, 조병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