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남' 정용화, '보드남'이시네요

<스포츠조선-하이컷>수건 한 장으로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아버린 <미남이시네요> 신우형 정용화. 그가 하이컷(www.highcut.co.kr) 송년호 화보를 통해 그동안 감춰왔던 스물한살 청춘의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OH! MY SWEET BOY!’라는 타이틀 아래 카메라 앞에 선 '훈남' 정용화는 아이처럼 햄버거를 덥석 베어무는가 하면, 스케이트보드를 자유자재로 타면서 시종일관 사랑스럽고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달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이컷 온라인에 팬들이 직접 올려준 질문에 대한 진솔한 답변과 1월 발매될 C.N.BLUE 첫 앨범 소식 등 알찬 인터뷰도 빼놓을 수 없는 읽을거리다.

정용화의 화보가 담긴 하이컷 19호는 영풍문고와 전국 가판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현장 후기와 미공개 화보는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을 통해 볼 수 있다.

<김민희 기자 min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