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주말 750만...역대 외화 1위 눈앞
입력 : 2010.01.08 14:57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가 역대 외화 최다관객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다.
개봉 23일째인 '아바타'는 오는 주말 750만 명을 돌파해 역대 1위인 '트랜스포머'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7일 하루동안 12만5950명 관객을 동원해 전국 누적 관객 730만 4440명을 기록한 '아바타'는 2위 '트랜스포머2:패자의 역습'(743만)를 8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주말 동안 1위 '트랜스포머'를 넘어 외화 사상 최초로 800만 관객을 향해 질주할 것이 확실시된다. 그동안 조심스럽게 점쳐지던 외화 1000만 시대가 가시화되고 있는 셈이다.
한편, '아바타' 열풍은 전 세계적으로도 거세게 불고 있다. '아바타'는 이미 전세계 역대 흥행 2위인 '반지의 제왕3-왕의 귀환'의 기록을 넘어섰다. 8일까지 11억3180만 달러(약 1조2810억원)의 수익을 낸 '아바타'는 18억4290만 달러(약 2조859억원)를 벌어들인 1위 '타이타닉'의 기록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타이타닉' 역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이라 제임스 카메론은 스스로 기록을 갈아 치우며 엄청난 흥행력을 전 세계에 새삼 확인시켰다.
개봉 23일째인 '아바타'는 오는 주말 750만 명을 돌파해 역대 1위인 '트랜스포머'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7일 하루동안 12만5950명 관객을 동원해 전국 누적 관객 730만 4440명을 기록한 '아바타'는 2위 '트랜스포머2:패자의 역습'(743만)를 8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주말 동안 1위 '트랜스포머'를 넘어 외화 사상 최초로 800만 관객을 향해 질주할 것이 확실시된다. 그동안 조심스럽게 점쳐지던 외화 1000만 시대가 가시화되고 있는 셈이다.
한편, '아바타' 열풍은 전 세계적으로도 거세게 불고 있다. '아바타'는 이미 전세계 역대 흥행 2위인 '반지의 제왕3-왕의 귀환'의 기록을 넘어섰다. 8일까지 11억3180만 달러(약 1조2810억원)의 수익을 낸 '아바타'는 18억4290만 달러(약 2조859억원)를 벌어들인 1위 '타이타닉'의 기록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타이타닉' 역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이라 제임스 카메론은 스스로 기록을 갈아 치우며 엄청난 흥행력을 전 세계에 새삼 확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