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패러디, '2PM 버전 옥바타 장바타' 화제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영화 '아바타'와 2PM 옥택연과 장우영을 합성한 사진이 화제다.

영화 '아바타' 합성사진 시리즈의 시작은 가수 바다의 사진과 아바타의 여주인공 조샐다나의 사진을 결합시킨 '아바다'란 제목의 게시물이 시작이었다.

이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자 네티즌들은 아바타와 2PM 멤버 옥택연과 장우영을 합성한 '2PM 버전 옥바타, 장바타'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 캐릭터는 '평범, 기쁨, 화남'이란 3단계 표정 변화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 닉쿤, 구하라, 소녀시대 윤아,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등 아이돌그룹 멤버들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합성사진도 관심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옥바타 장바타 웃긴다' '닉바타는 저래도 잘생겼다. 로버트 패틴슨 닮았다' '오바타가 제일'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