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손잡고… '모네에서 피카소까지' 특별전 관람객 줄이어

일요일인 17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모네에서 피카소까지'특별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모네와 마네·르누아르·반 고흐·피카소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세계적인 걸작을 놓치지 않으려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몰려들면서 1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시는 3월 28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