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러브에이지 스마트플랜 통합연금보험'을 지난 14일 출시했다. 업계 최초로 변액연금 전환특약을 신설, 기존 연금보험처럼 공시이율에 연동, 차곡차곡 안정적으로 연금을 쌓으면서 수익성도 함께 노릴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입 후 보험료 61회차부터는 기본보험료의 0.5%를, 121회차 이후에는 1.0%를 할인해준다.
50세 질병 사망 담보 신설
롯데손해보험이 배우자와 자녀 모두 100세까지 하나의 증권으로 체계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통합보험 '롯데 행복드림 보험'을 내놨다. 경제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질병으로 인한 돌연사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 50세 질병 사망 담보를 신설했다. 가족 동반 가입시 최대 3%, 질병사망보험금 고액(1억5000만원) 가입시 최대 3%의 보장보험료를 할인해준다. 문의 1588-3344
보장성·저축성보험 동시 가입
LIG손해보험은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에 동시에 가입할 수 있는 'LIG프리스타일보험'을 출시했다. 보장형에 가입하면 상해·질병·운전자비용·배상책임 등 각종 생활리스크를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저축형을 통해서는 결혼비용·주택마련 등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보장형과 저축형에 동시에 가입했을 때에는 보험료의 1%를 할인받을 수 있다.
3개월마다 금리 오르는 정기예금
삼화저축은행(서울)은 3개월마다 금리가 오르는 '신(新)해피정기예금'을 최근 출시했다. 1년 만기 전에 해약해도 금리 손해를 보지 않는 상품이다. 12개월 만기 해지시 금리는 연 5.3%인데, 6개월 경과 후 해지시 연 4.7%, 9개월 경과 후 해지시 연 5%를 챙길 수 있다. 3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한다. 문의 1588-5191
팩토링 취급 금리 최대 1%P 인하
IBK캐피탈은 팩토링 취급 금리를 오는 2월 말까지 최대 1%포인트 인하한다. 팩토링은 기업이 결제대금 명목 등으로 확보한 채권을 만기 이전에 현금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금융상품이다. IBK캐피탈은 다음 달 말까지 팩토링 사업부문에 약 2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