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강성진 주연의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크랭크업
입력 : 2010.01.25 16:22
| 남북 군인들이 월드컵 공동시청? |
이성재 강성진 주연의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감독 계윤식)가 최근 모든 촬영을 끝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지난 15일 부산영상위원회 세트장에서 이성재의 유쾌한 에필로그 촬영을 마지막으로 3개월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한국영화 최초로 북한군 GP 부대원들이 주인공인 '꿈은 이루어진다'는 코믹 휴먼 드라마로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있는 남북한 GP 군인들이 2002 월드컵 공동 시청이란 꿈을 이루기 위해 벌이는 웃지 못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성재 강성진 정경호 최상학 등의 배우들은 3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지켜온 내무반 세트에서 촬영을 끝내자 제대하는 듯한 기쁨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끼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올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후반작업을 시작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지난 15일 부산영상위원회 세트장에서 이성재의 유쾌한 에필로그 촬영을 마지막으로 3개월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한국영화 최초로 북한군 GP 부대원들이 주인공인 '꿈은 이루어진다'는 코믹 휴먼 드라마로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있는 남북한 GP 군인들이 2002 월드컵 공동 시청이란 꿈을 이루기 위해 벌이는 웃지 못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성재 강성진 정경호 최상학 등의 배우들은 3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지켜온 내무반 세트에서 촬영을 끝내자 제대하는 듯한 기쁨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끼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올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후반작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