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기군 최강자부 정상 류경현군 유단자부 제패
입력 : 2010.01.26 03:09
소년조선일보배 어린이기왕전… 1350명 참가 열전
안정기(13·서울 마장초)군이 2010 소년조선일보배 어린이기왕전 최강자부 정상에 올랐다.
24일 한국기원서 벌어진 결승서 안군은 설현준(11·서울 신화초)군을 꺾고 우승컵과 300만원의 장학금을 차지했다.
또 류경현(11·서울 마장초)군이 유단자부를 제패하는 등 총 12개 부문의 우승자가 모두 가려졌다.
소년조선일보가 (주)LG의 협찬을 받아 개최한 이번 대회엔 전국에서 1350명의 꼬마 기사들이 출전, 영하의 날씨가 무색할 정도의 열전을 펼쳤다.
대회 첫날인 23일 88체육관서 열린 예선전에는 가족과 도장 관계자를 포함해 2000여명이 몰려드는 성황 속에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축제 분위기를 이뤘다.
24일 한국기원서 벌어진 결승서 안군은 설현준(11·서울 신화초)군을 꺾고 우승컵과 300만원의 장학금을 차지했다.
또 류경현(11·서울 마장초)군이 유단자부를 제패하는 등 총 12개 부문의 우승자가 모두 가려졌다.
소년조선일보가 (주)LG의 협찬을 받아 개최한 이번 대회엔 전국에서 1350명의 꼬마 기사들이 출전, 영하의 날씨가 무색할 정도의 열전을 펼쳤다.
대회 첫날인 23일 88체육관서 열린 예선전에는 가족과 도장 관계자를 포함해 2000여명이 몰려드는 성황 속에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축제 분위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