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표를 집에서 출력할 수 있게 됐다.
멀티플렉스 CGV가 2일부터 '홈티켓 서비스'를 도입, 집에서 예매후 바로 출력해 극장으로 입장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홈티켓 서비스는 CGV홈페이지(
www.cgv.co.kr)에서 영화를 예매한 뒤 프린터로 티켓을 직접 출력하는 서비스. 관객들에게 매표소에서 발권받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주말 성수기의 대기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
CGV 영업지원팀 송기선 팀장은 "더욱 편안한 극장 이용을 제공하고자 홈티켓 서비스를 오픈했다. 추후 전국 CGV 극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티켓 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 주요 CGV 극장과 대전 대구 등 총 22개 극장에서 실시 중이다.
CGV 영업지원팀 송기선 팀장은 "더욱 편안한 극장 이용을 제공하고자 홈티켓 서비스를 오픈했다. 추후 전국 CGV 극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티켓 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 주요 CGV 극장과 대전 대구 등 총 22개 극장에서 실시 중이다.
<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