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소식] CGV 타이탄 멤버십 시사회 외

[스포츠조선 T―뉴스 이진호 기자] CGV가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를 기념해 2010년 상반기 흥행 기대작 '타이탄' 멤버십 시사회를 CGV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31일(수) 오후 8시 CGV 목동, 강변,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서면, 동래, 센텀시티에서 개최한다. 시사회 티켓은 해당 극장에서 상영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도착한 고객에게 1인 2매로 교부되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신분증과 멤버십 카드를 소지해야 한다. (멤버십 포인트 천 점 차감. 단, VIP 회원은 차감 없이 입장 가능)

[3월 브런치 클래스 '비밀애']

'브런치 클래스' 3월 행사가 오는 30일(화) 오전 11시 CGV 구로와 31일(수) 오전 11시 CGV 목동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비밀애' 상영과 함께 류훈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간단한 브런치 세트(커피, 머핀 등)가 무료로 제공된다. 현재 홈페이지 또는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CGV 측의 월별 행사인 '브런치 클래스'는 CGV에서 40대 이상 주부 관객들을 대상으로 문화계 초청인사와 함께 영화 감상 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는 이벤트다.

[CGV안산 오픈 2주년 이벤트]

CGV 안산은 오픈 2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5일(목)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5월 31일(일)까지 CGV 안산에서 영화 볼 때마다 관람 횟수별로 콤보 할인권과 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 또한 6월 30일(수)까지 학생증을 제시하면 조조 영화를 제외하고 1천원 할인을, 40대 이상 주부들에게는 동반 1인 관람권과 무료 커피 등이 포함된 미즈 쿠폰을, CGV 안산에서 보내는 행운의 문자를 받으신 고객에게는 영화 무료 관람이 가능한 8천 점의 CGV 포인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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