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요술' 주연들과 셀카 공개…엽기 표정 눈길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구혜선이 엽기 표정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2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요술' 출연진들을 비롯한 스태프와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두 명의 남자 주인공인 김정욱과 임지규 사이에서 모자를 눌러쓴채 잔뜩 찡그린 엽기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스태프와는 단체 사진을 찍는 등 활기찬 모습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귀엽다" "이렇게 예뻐도 되는거냐" "여러 방면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영화 '요술'은 젊은 음악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구혜선은 각본, 감독, 연기, 음악까지 1인 4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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