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가 예매-결제가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서비스를 시작한다.
롯데시네마는 지난달 26일부터 옴니아2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으로 이달 초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롯데시네마의 영화 예매 및 결제, 정보 제공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바로 누릴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스마트폰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포인트 적립과 할인 이벤트를 펼치고, 8일부터 5월 5일까지 전국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lottecinem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종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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