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술관 '퀼트 비엔날레'
흔히 조각보 또는 누비이불이라고 부르는 퀼트(quilt). 국내·외 작가들이 만든 아이디어가 번득이는 퀼트 제품과 인테리어 소품을 볼 수 있는 '퀼트 지음 비엔날레'가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일본 작가 이시나미 카쓰미, 울산 퀼트 작가회, 서울 프로젝트 작가 그룹 등이 내놓은 획기적인 작품이 기다린다. '코바늘 멋 내기 머플러' '캐릭터 핀 쿠션' 만들기를 배울 수 있는 워크숍도 마련했다. (02)543-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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