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아시아프] 작품 설명은 간결하게… 심사 기준은 신인다운 '패기와 독창성'

〈2010 아시아프〉에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 대학원생 및 청년작가는 참가신청서를 6월 18일까지 아시아프 사무국으로 우편접수해야 합니다(자세한 내용 및 제출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기 바랍니다).

◆참가 자격은?

국내 및 아시아 각국의 대학생·대학원생 혹은 만 30세 이하 작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신청서 작성은 어떻게 하나요?

참가신청서 양식에 따라 작가의 신상정보와 작품 이미지, 작품 캡션, 간단한 작품 설명을 작성한 뒤 출력하여 A4 클리어파일에 넣어, 참가신청서(hwp 또는 doc) 파일이 담긴 CD 1장과 함께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작품 수는 최대 5점 이내이며, 미디어아트는 주요장면을 캡처한 뒤 작품 시놉시스 설명과 함께 기재하시면 됩니다. 심사를 통해 작품이 선정된 작가는 심사 이후 추가로 다른 작품을 제출할 수 없습니다. 제출된 신청서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참가신청서는 어디서 받나요?

〈2010 아시아프〉 홈페이지(http://asyaaf.chosun.com)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양식에 맞춰 제출하시면 됩니다. 작품 설명은 간결한 문장으로 쓰고, 장황하지 않게 적어주세요. 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이메일, 학력, 전시 경력과 작품 설명의 철자를 꼭 확인 후 기입하여 주십시오.

◆작품은 어떻게 제출해야 하나요?

〈2010 아시아프〉에는 평면(서양화·한국화·판화·사진), 입체(조소), 미디어아트 분야의 작품이 전시·판매됩니다.

①평면: 1인당 전시면적은 가로 2.4m, 세로 2.4m입니다. 옆 사람 작품과 알맞은 간격을 둘 수 있도록 개별 작품 크기는 최대 폭 2m, 높이 2m 이내로 해주세요. 커다란 캔버스 한 폭을 내도 좋고, 손바닥만한 조그만 캔버스를 여러개(최대 다섯 작품) 배치해도 좋습니다. 주어진 공간 안에서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쳐보세요.

②입체: 개별 작품 크기는 가로 1m, 세로 1m, 높이 1m 이내입니다. 좌대는 본인이 가져와야 합니다.

③미디어 아트: 작품 심사용으로 5분 이내 분량의 싱글 채널 비디오를 내주세요. 작품설치 때 필요한 장비(모니터, 플레이어, 빔프로젝터 등)는 본인이 준비해야 합니다.

◆중요한 심사 기준은 무엇인가요?

젊은이다운 패기와 창의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면서 동시에 사람들이 소장하고 싶어할 작품을 뽑습니다.

◆판매 가격은 어떻게 정하나요?

대학생 작품은 100만원 이내, 대학원생과 만 30세 이하 작가의 작품은 300만원 이내에서 작가 본인이 결정합니다. 단, 아시아프 기획위원회에서 제시한 권고가에 기준하여 진행됩니다.

◆언제 발표하나요?

6월 29일자 본지 지면과 〈2010 아시아프〉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에 참여할 작가를 발표합니다.

◆참가신청서를 보낼 곳은?

100-756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61번지 조선일보사 아시아프 사무국. 문의 (02) 724-63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