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물광' 피부를 뽐냈다.
맥심커피 모델로 발탁된 고현정은 지난달 로마에서 광고 촬영을 했다. 로마 광장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고현정은 추억 속의 향기로운 커피를 우아한 자태로 표현했다. 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쉬폰 소재 원피스를 입은 고현정의 모습은 마치 20대 중반의 전성기를 다시 보여주는 듯했다는 것이 스태프들의 평가다.
맥심 아라비카100의 김재환 PM(Product Manager)는 “요즘 마트나 소매점에서는 아예‘고현정 커피'를 달라는 소비자가 있을 정도"라며 "고현정을 모델로 발탁한 뒤 제품 이미지 업그레이드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긍정 평가했다.
<전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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