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스손보 '명품부모님보험'
치매는 본인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가족 모두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사회적 질병. 차티스손해보험이 판매하는 명품부모님보험은 치매뿐만 아니라, 골절·화상 등 노년기에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사고나 질병을 보장해주는 노년 전문보험이다. 지난 2001년 출시된 이래, 고객들의 다양한 추가 요구를 반영하며 진화해왔다.
가장 대표적인 혜택은 피보험자가 '중증치매상태'로 병원에서 확정진단을 받았을 경우, 90일 이상 상태가 나아지지 않으면 치매간병비로 3000만원(1회한)을 지급해주는 것이다. 치매간병비는 별도의 특약없이 기본적으로 보장된다. 또 골절이나 화상을 입었을 경우 건당 치료비로 50만원을 보장해주고 긴급 상황에 처해 응급실을 이용하게 되면 응급 입원비로 10만원을 지급한다.
이상의 주보장 사항 외에, 명품부모님보험은 다양한 특약을 구비해 놓음으로써 각 가정의 상황에 맞게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인 특약사항으로는 암이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을 진단받았을 때 가입금액에 따라 진단금 20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을 보장하고, 암이나 7대 질병으로 장기(120일 이상) 입원 시에는 1000만원을 지급한다.
차티스 명품부모님보험은 만 50~75세가 가입할 수 있고, 보장기한은 만 90세까지다. 단 일부 특약은 80세까지만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