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울미술협회(이사장 이인섭)가 주최하는 〈2010 서울모던아트쇼〉가 9~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250여명의 작가와 10여개 기업이 작가들의 창작을 후원한 행사로, 작가 작품을 프린팅한 옷을 선보이는 패션쇼와 미술로 본 미술심리·미술영재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02)312-0942
■서울 강남구 역삼동 로남갤러리에서 6월 25일까지 독일 화가 잉고 바움가르텐의 전시가 열린다.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가르치고 있는 작가의 작품 20여점이 나온다. (02)2051-5027
■가나아트는 24일까지 '토탈아트 프로젝트 2010 아트 인 월드컵'을 진행한다. 11~24일 가나아트 갤러리에서는 강영민의 〈태극기〉연작을 비롯해, 이왈종·전수천·솔르윗 등 국내외 작가 12명의 월드컵 관련 작품을 전시한다. 한국과 그리스의 경기가 열리는 12일 오후 8시 30분에는 가나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작가들이 참가하는 퍼포먼스가 열린다.(02)395-0386
■사진작가 탁인아의 개인전이 9~15일 서울 인사아트센터 5관에서 〈Plastic Eye〉라는 주제로 열린다. 기이하고 환상적인 동물 형상을 통해 실재와 환상의 영역을 넘나든다 .(02) 73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