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사로잡은 임상아의 백, 국내 첫 선

임상아가 디자인한 가방이 국내팬들에게도 선을 보인다.

할리우드를 사로잡은'상아(SANG A)'브랜드의 CEO이자 가방 디자이너인 임상아는 삼성의'지금은 버블에코시대'캠페인에 동참, 에코백을 디자인했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상아는 차별화된 안목으로 비욘세, 패리스 힐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열광하는 명품 잇백'상아(SANG A)'브랜드를 만들어왔다. 지난 23일 입국한 임상아는 25일 경기도 파주에서 관련 광고 촬영을 했으며, 한국팬들을 위해 에코백을 디자인해 첫 선을 보였다.

환경을 상징하는 나비 무늬를 화려하게 배치한 이 가방은 100개 한정 제작됐다. 삼성 하우젠 홈페이지(www.bubble.co.kr)에서 진행하는 에코선언 동참자들 중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