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왼팔에 있는 암호같은 문신의 의미, 알고보니...
입력 : 2010.07.28 16:12
첫 방한한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35)의 팔에 의미심장한 문신이 새겨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밤 깜짝 방한한 졸리는 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영화 '솔트' 프로모션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블랙 드레스로 멋을 낸 졸리는 연신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에 자신의 왼팔 문신을 당당하게 보여줘 화제가 됐으며, 이를 지켜본 국내 팬들은 문신의 의미에 궁금증이 나타내고 있다.
암호처럼 보이는 졸리의 문신은 2006년 처음 새겨졌다. 입양한 아들 매독스의 고국인 캄보디아와, 둘째 자하라의 고국 이디오피아의 위도와 경도 좌표를 나타낸 것. 졸리는 이어 입양한 팍스를 비롯해 자신과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낳은 샤일로와 이란성 쌍둥이 녹스, 비비안의 위도 및 경도도 연이어 새겨넣어, 수수께끼같은 문신을 완성했다. 줄에 맞춰 문신을 새겨넣으면서, 밑으로 갈수록 글씨가 더욱 짙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문신광으로 알려진 졸리는 최근 브래드 피트를 위해 허벅지에 문신을 새긴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았다. 미국 패션지 베니티 페어 8월호에서 최초 공개된 문신에는 피트의 본명인 '윌리엄 브래들리 피트(William Bradley Pitt)'에서 성을 뺀 이름의 이니셜을 넣어 화제를 낳았다.
27일 밤 깜짝 방한한 졸리는 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영화 '솔트' 프로모션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블랙 드레스로 멋을 낸 졸리는 연신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에 자신의 왼팔 문신을 당당하게 보여줘 화제가 됐으며, 이를 지켜본 국내 팬들은 문신의 의미에 궁금증이 나타내고 있다.
암호처럼 보이는 졸리의 문신은 2006년 처음 새겨졌다. 입양한 아들 매독스의 고국인 캄보디아와, 둘째 자하라의 고국 이디오피아의 위도와 경도 좌표를 나타낸 것. 졸리는 이어 입양한 팍스를 비롯해 자신과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낳은 샤일로와 이란성 쌍둥이 녹스, 비비안의 위도 및 경도도 연이어 새겨넣어, 수수께끼같은 문신을 완성했다. 줄에 맞춰 문신을 새겨넣으면서, 밑으로 갈수록 글씨가 더욱 짙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문신광으로 알려진 졸리는 최근 브래드 피트를 위해 허벅지에 문신을 새긴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았다. 미국 패션지 베니티 페어 8월호에서 최초 공개된 문신에는 피트의 본명인 '윌리엄 브래들리 피트(William Bradley Pitt)'에서 성을 뺀 이름의 이니셜을 넣어 화제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