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임신 5개월때 '배가 살짝~'

고소영의 임신 5개월 때 모습이 화제다.

CJ 행복한 콩의 대표 얼굴로 활동 중인 고소영은 임신 5개월때인 지난 6월에 이 CF를 찍었다.

얼굴엔 윤기가 돌고, 몸매 또한 결혼 전과 큰 차이가 없다. 특히 대개 임산부들이 '망가진 허리 라인' 때문에 '펑퍼짐한' 옷을 입는 것과 달리, 허리 벨트까지 자신있게 소화해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촬영에서 고소영은 뱃속 아이를 위해 못생기고, 냄새 나는 음식은 피하고 식품 원재료를 꼼꼼히 살펴 고르는 '깐깐한 엄마'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고소영은 이달 중순 공개되는 2차 CF 에서 '패셔니스타 고소영, 두부를 공부하다'라는 주제로 또 한번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