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쏘우 마지막편' 3D 개봉 확정 '눈 앞에서 살인을 목격한다'

'쏘우'의 7번째이자 마지막 시리즈인 '쏘우 3D'가 11월 한국에서의 개봉된다.

'쏘우'의 마지막 시리즈 3D로 제작된다고 알려지자 전 세계 '쏘우'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 치밀하고 잔혹한 살인게임 '쏘우'를 3D로 관람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눈앞에서 잔임함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 제작진은 벌써부터 첫 시사회에서부터 기절하는 관객이 속출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내놓을 정도다.

특히 '쏘우 3D'에는 1편에서 살아남은 닥터 고든이 재등장함은 물론 '쏘우' 시리즈 중 가장 잔혹한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쏘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미 해외언론을 통해 '쏘우 3D'의 개봉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나오는구나!", "3D로 보면 견딜수 있을까", "오! 고든 나온다" 등의 기대평을 남기며 개봉소식을 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