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지애·MBC 김정근 아나운서 결혼
입력 : 2010.08.25 03:02
KBS 이지애(29·왼쪽) 아나운서와 MBC 김정근(33)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24일 KBS·MBC에 따르면 이지애 아나운서와 김정근 아나운서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평소 친분이 있던 양가 부모님의 소개로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함께 성경 공부를 하고 봉사 활동을 다니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KBS에 입사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예능 프로그램 '상상더하기'에서 단아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생생정보통' '감성다큐 미지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04년 MBC에 입사한 김정근 아나운서는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등을 거쳐 현재 'MBC 스포츠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24일 KBS·MBC에 따르면 이지애 아나운서와 김정근 아나운서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평소 친분이 있던 양가 부모님의 소개로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함께 성경 공부를 하고 봉사 활동을 다니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KBS에 입사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예능 프로그램 '상상더하기'에서 단아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생생정보통' '감성다큐 미지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04년 MBC에 입사한 김정근 아나운서는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등을 거쳐 현재 'MBC 스포츠뉴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