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서 원빈과 1대1 '맞짱'뜬 태국배우 웡트라쿨 전격 방한
입력 : 2010.08.31 15:15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1대1 대결을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외국인 킬러' 람로완 역의 태국배우 타나용 웡트라쿨이 다음달 3일 한국을 전격 방문한다.
극 중 만석, 종석 형제 밑에서 굳은 일을 도맡아 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웡트라쿨은 전국 455만 관객을 넘은 영화 '아저씨'의 뜨거운 열풍에 힘입어 한국 방문을 전격 결정했다. 그는 주인공 태식(원빈)과 1대1로 대적하는 액션신에서 예리한 감각과 완벽한 무술 실력을 선보여 한국 영화에 출연한 외국배우로는 흔치 않게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관객들 역시 그의 열연에 박수를 아끼지 않는 등 영화 '아저씨'의 흥행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평을 받고 있다.
웡트라쿨은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며 배우들과의 무대 인사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깜짝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 그는 각종 인터뷰가 예정돼 있어 빡빡한 방한 일정을 보내며 짧지만 뜨거운 '아저씨' 열기를 몸소 체험하고 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영화 '아저씨'는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0일까지 455만 관객을 모아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영화 '의형제'(547만 명)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또 이번 주말 타나용 웡트라쿨을 비롯한 주연배우들이 함께하는 무대 인사를 진행해 '아저씨' 흥행 열풍에 더욱 불을 지필 전망이다.
극 중 만석, 종석 형제 밑에서 굳은 일을 도맡아 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웡트라쿨은 전국 455만 관객을 넘은 영화 '아저씨'의 뜨거운 열풍에 힘입어 한국 방문을 전격 결정했다. 그는 주인공 태식(원빈)과 1대1로 대적하는 액션신에서 예리한 감각과 완벽한 무술 실력을 선보여 한국 영화에 출연한 외국배우로는 흔치 않게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관객들 역시 그의 열연에 박수를 아끼지 않는 등 영화 '아저씨'의 흥행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평을 받고 있다.
웡트라쿨은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며 배우들과의 무대 인사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깜짝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 그는 각종 인터뷰가 예정돼 있어 빡빡한 방한 일정을 보내며 짧지만 뜨거운 '아저씨' 열기를 몸소 체험하고 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영화 '아저씨'는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0일까지 455만 관객을 모아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영화 '의형제'(547만 명)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또 이번 주말 타나용 웡트라쿨을 비롯한 주연배우들이 함께하는 무대 인사를 진행해 '아저씨' 흥행 열풍에 더욱 불을 지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