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치유 'A to Z', 상처유병별 대처법

아직도 모든 상처에 한 가지 치유법을 사용해왔다면 이제는 생각을 달리해보자. 크기도 모양도 각양각색이므로 상처가 다르면 치유법도 달라져야 한다. 흔히 있을 수 있는 상처의 유형별 사례를 대표적인 몇 가지만 먼저 살펴보자.

첫째, 자전거 타다 넘어져 생긴 무릎 상처, 피와 진물이 많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진물은 감염을 막고 상처치유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진물을 닦아내고 소독을 하게 되면 상처가 아무는 것을 지연시킬 수도 있다. 따라서 진물을 적절히 유지하여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줄 수 있는 습윤밴드를 붙여 주는 것이 좋다.

둘째, 얼굴에 손톱자국이 생겼을 때 일반밴드를 붙이면 보기가 싫다. 이럴 땐 얇고 투명해서 붙여도 티가 나지 않는 습윤밴드를 붙여보자. 흉터 걱정없이 원래의 피부를 그대로 복원해 낸다. 특히 최근에는 상처 크기에 따라 잘라 쓸 수 있게 되어있어 경제적인 제품도 출시돼 있다.

셋째, 점을 뺐거나 여드름으로 인해 생긴 상처를 위한 맞춤형 밴드도 있다. 작고 동그란 모양의 도트형 투명 습윤밴드는 여드름 상처, 점을 뺀 후의 상처 등에 매우 유용하다.

넷째, 주부들은 손에 물 닿는 일이 많아 손거스러미나 손가락 끝에 난 작은 상처로 쓰라리고 불편할 때가 많다. 이런 경우에 일반 밴드를 붙이면 불편한 뿐 아니라, 제대로 붙어 있지도 않는다. 무릎, 팔꿈치 등 굴곡이 있는 부위를 위한 혁신적인 제품도 있다. 메디폼 리퀴드는 바르면 바로 밴드가 되는 액상타입의 새로운 상처치유제로서 상처에 바르면 보습필름막이 형성되어 세균오염과 물의 침투를 막아 상처치유를 촉진한다. 신장력과 방수성이 매우 뛰어나고, 두께가 얇고 투명한 것이 특징.

동국제약 메디폼은 다양한 상처치유법을 웹툰으로 알아보고 경품도 타는 온라인 이벤트(http://medifoam.ildong.com/medifoam )‘상처치유의 A to Z 메디폼 상처완전정복’을 9월19일까지 진행한다. 삼성 파브 3D TV, 갤럭시S, 비타민 C화장품 등 다양한 경품과 제품 무료체험 신청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