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연주자
정명화, 배우
김수로씨 등 12명이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배우
한지민·양금석·유지태·이정진, 아나운서
김병찬·정은아, 광고인
이제석, 가수
김현철,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노멀앙상블
기 청 단장이 포함됐다. 기존 홍보대사인 배우
최불암, 청소년축구 국가대표 감독
홍명보, 방송인
박경림,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프로골퍼
최경주씨 등 22명은 재선정됐다.
30일 위촉식에서는 정명화씨가 줄리아드음대 재학 시절 사용한 악보, 한지민씨의 저서 등 애장품 기부식이 함께 열렸다. 서울시는 기증품들을 인터넷 경매로 팔아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