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페스티벌' 여는 원자력문화재단 이재환 이사장 "퀴즈대회 열고 체험교실… 온난화 막을 청정에너지 청소년들에게 이해시킬것"
이재환 이사장은“우리나라는 6대 원전 수출국 가운데 하나로 세계원자력협회(WNA), IAEA와 손을 잡고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홍보 사업을 추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며“세계 원자력 시장의 20%를 점하는 3대 원전 수출 강국이 되겠다는 국가적 목표를 위해 열심히 뛸 것”이라고 했다. /이진한 기자 magnum91@chosun.com
"원자력 발전(發電)이 왜 '녹색성장의 지름길'이냐고요?"
원자력문화재단이재환(73) 이사장은 '원자력 전도사'답게 원자력 에너지가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1㎾를 만들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석유는 782g, 석탄은 1230g이나 돼요. 반면 원자력은 10g에 불과하죠. 기후온난화를 막을 최고의 청정에너지인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