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야 놀~자] ELS·ELW는 주식과 어떻게 다른가요?
입력 : 2011.02.25 03:00
증시 너무 올라 부담… ETF·ELS·ELW에 돈 몰린다 <조선일보 2011년 1월 27일 B3면>
수익을 극대화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주식 대안상품으로 ETF(상장지수펀드), ELS(주가연계증권), ELW(주식워런트증권) 등 'E 3형제'가 호황을 맞고 있다.
다시 풀어 읽는 경제기사
올 들어 주식시장이 활황세를 보이면서 주가와 연계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으면서도 직접 주식 투자보다는 덜 위험한 신종 금융상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여윳돈을 가진 투자자들은 예금이나 적금·주식 등의 전통적인 금융상품을 이용하거나 부동산 투자 등을 통해 자금을 운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장기간의 저금리 기조로 예금금리는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부동산시장은 과거와 같은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주식시장은 급격한 변동 가능성 때문에 투자에 항상 위험이 따릅니다. 이에 따라 이전처럼 단순한 금융상품만으로는 투자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게 된 금융회사들이 금융공학으로 불리는 첨단 기법을 이용해 새로운 형태의 금융상품을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ELS, ELW 등의 신종 금융상품입니다. 오늘은 신종 금융상품의 개념과 배경 그리고 투자할 때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증권' 아니면 '파생상품'?
최근 출시되는 신종 금융상품은 대부분 '파생결합증권(DLS·derivative linked securities)'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파생결합증권은 아주 단순하게 설명한다면 '주식과 파생상품을 결합한 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들여다보면 보다 복잡한 구조가 숨어 있습니다. 따라서 파생결합증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파생상품'의 개념부터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법에서 금융투자상품을 크게 '증권'과 '파생상품'의 두 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증권은 투자한 원금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주식·채권 등이 대표적입니다. 반면 파생상품은 채권·주식 등 '기초자산'의 가격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는 상품입니다. 여기서 주식 등을 기초자산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기초자산의 가격을 토대로 파생상품의 수익 여부와 수익률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주식 이외에도 외환, 원유, 농산물 등이 기초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기초자산이 반드시 매매 가능한 상품일 필요는 없습니다. 때로는 '기온' '강수량' 등으로 표시되는 자연현상도 기초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수치로 표시될 수 있는 대상이면 모두 기초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파생상품에는 선물과 옵션이 있습니다. 이러한 파생상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적은 돈을 투자해 큰 수익을 남기거나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주가가 오르면 이익을 보고 내리면 손실을 보는 주식 투자와는 달리 기초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때 이익을 보는 파생상품도 있습니다. 파생상품의 조건을 그렇게 설계하기만 하면 됩니다. 또 기초자산의 가치가 변동할 때 그 효과를 증폭해 2배, 3배로 이익을 보는 방식의 상품 설계도 가능합니다.
이쯤 되면 눈치 채셨겠지만 파생상품은 증권과 달리 원금을 초과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식이나 채권은 최악의 경우 휴지조각이 되고 끝나지만 파생상품은 투자금보다 더 큰돈을 물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컨대 100만원을 파생상품에 투자하면 투자한 100만원을 넘어서 200만원, 300만원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선물·옵션 등의 파생상품 거래를 개인 투자자들에게 많이 권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자 금융회사들은 이 같은 파생상품의 위험을 다소 줄인 상품을 출시하자는 구상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수익을 극대화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주식 대안상품으로 ETF(상장지수펀드), ELS(주가연계증권), ELW(주식워런트증권) 등 'E 3형제'가 호황을 맞고 있다.
다시 풀어 읽는 경제기사
올 들어 주식시장이 활황세를 보이면서 주가와 연계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으면서도 직접 주식 투자보다는 덜 위험한 신종 금융상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여윳돈을 가진 투자자들은 예금이나 적금·주식 등의 전통적인 금융상품을 이용하거나 부동산 투자 등을 통해 자금을 운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장기간의 저금리 기조로 예금금리는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부동산시장은 과거와 같은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주식시장은 급격한 변동 가능성 때문에 투자에 항상 위험이 따릅니다. 이에 따라 이전처럼 단순한 금융상품만으로는 투자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게 된 금융회사들이 금융공학으로 불리는 첨단 기법을 이용해 새로운 형태의 금융상품을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ELS, ELW 등의 신종 금융상품입니다. 오늘은 신종 금융상품의 개념과 배경 그리고 투자할 때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증권' 아니면 '파생상품'?
최근 출시되는 신종 금융상품은 대부분 '파생결합증권(DLS·derivative linked securities)'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파생결합증권은 아주 단순하게 설명한다면 '주식과 파생상품을 결합한 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들여다보면 보다 복잡한 구조가 숨어 있습니다. 따라서 파생결합증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파생상품'의 개념부터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법에서 금융투자상품을 크게 '증권'과 '파생상품'의 두 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증권은 투자한 원금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주식·채권 등이 대표적입니다. 반면 파생상품은 채권·주식 등 '기초자산'의 가격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는 상품입니다. 여기서 주식 등을 기초자산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기초자산의 가격을 토대로 파생상품의 수익 여부와 수익률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주식 이외에도 외환, 원유, 농산물 등이 기초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기초자산이 반드시 매매 가능한 상품일 필요는 없습니다. 때로는 '기온' '강수량' 등으로 표시되는 자연현상도 기초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수치로 표시될 수 있는 대상이면 모두 기초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파생상품에는 선물과 옵션이 있습니다. 이러한 파생상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적은 돈을 투자해 큰 수익을 남기거나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주가가 오르면 이익을 보고 내리면 손실을 보는 주식 투자와는 달리 기초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때 이익을 보는 파생상품도 있습니다. 파생상품의 조건을 그렇게 설계하기만 하면 됩니다. 또 기초자산의 가치가 변동할 때 그 효과를 증폭해 2배, 3배로 이익을 보는 방식의 상품 설계도 가능합니다.
이쯤 되면 눈치 채셨겠지만 파생상품은 증권과 달리 원금을 초과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식이나 채권은 최악의 경우 휴지조각이 되고 끝나지만 파생상품은 투자금보다 더 큰돈을 물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컨대 100만원을 파생상품에 투자하면 투자한 100만원을 넘어서 200만원, 300만원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선물·옵션 등의 파생상품 거래를 개인 투자자들에게 많이 권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자 금융회사들은 이 같은 파생상품의 위험을 다소 줄인 상품을 출시하자는 구상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증권+파생상품=파생결합증권
파생결합증권은 그 가치가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동해 정해지지만 파생상품과 달리 투자한 자금 이상의 손실은 발생하지 않도록 만들어진 금융상품입니다. 그렇다고 원금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파생상품의 위험을 다소 줄였다고 보면 됩니다.
일단 대표적인 파생결합증권에는 주가연계증권(ELS·equity linked securities)과 주식워런트(ELW·equity linked warrant)가 있습니다. ELS는 주식이나 주가지수 등의 기초자산이 일정 범위 내에 들거나 일정 목표에 닿으면 약정한 수익률을 지급하거나 때로는 손실이 발생하도록 설계된 금융상품입니다. ELW는 기초자산을 미리 정한 가격에 사거나 팔 권리(옵션)를 증권 형태로 만들어서 투자자들이 사고팔기 쉽게 한 것입니다.
파생결합증권은 파생상품과 마찬가지로 어떤 것을 기초자산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천 가지 상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현재도 기업 부도와 같은 특정 사건에 연계된 신용연계증권(CLN·credit linked note), 홍수 등 자연재해와 연계된 재해연계증권(CAT bond·catastrophe bond) 등 다양한 상품이 금융기관 간에는 활발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실 ELS, ELW 같은 금융상품들은 이미 2000년대 초반에 국내에 도입되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새로운 형태의 상품이 계속 등장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2009년 2월부터 시행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때문입니다. 자본시장법은 기존에 있던 자본시장 및 금융상품과 관련된 15개 법률을 일괄적으로 통합·정비하여 만든 법입니다. 이 때문에 자본시장법을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이라고도 부릅니다. 자본시장법의 시행으로 결합증권 등 과거 법제하에서는 금융회사가 자유롭게 만들기 어려웠던 새로운 금융상품이 합법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습니다.
파생결합증권 투자시 유의할 점
앞서 말씀드린 '파생결합증권은 투자자금을 넘어서는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원금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뜻이지 원금 손실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파생결합증권은 기초자산 가격과의 연동방법, 원금 보장 정도, 투자기간 등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구조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투자에 앞서 파생결합증권의 구조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또한 원금 손실 가능성과 기대수익률 간의 상관관계를 잘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대수익률을 낮추는 대신 원금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파생결합증권 상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생결합증권에 투자할 때에는 기초자산 가격의 움직임을 잘 예상해서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결국 파생결합증권 투자는 기초자산의 가치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주가와 반대방향으로 연동하는 파생결합증권의 경우 주가가 오르면 가치가 떨어지고 손실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금융상품에 투자할 때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격언은 항상 유효합니다. 낮은 위험을 부담하면서 높은 수익을 올리는 상품은 세상에 없고 높은 수익을 원하면 그만큼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쉽게 배우는 경제 tip] 금융공학
수학과 통계학 이론을 활용해 금융자산 및 파생금융상품의 설계와 가격 결정(pricing), 위험관리 등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수학 도구를 이용해 주식·채권·원자재 등의 현물시장과 이에 대한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시장을 분석하는 학문 분야로 경영학(재무)·산업공학·응용수학·물리학 등이 어우러진 융합학문입니다. 때로는 경영학의 재무이론과 금융산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혁신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피셔 블랙(Fisher Black) 교수와 마이런 숄즈(Myron Scholes)가 파생상품의 일종인 옵션의 가치를 계산하는 '블랙-숄즈 방정식'을 1973년에 발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퀴즈
최근 금융산업에서 폭넓게 이용되는 기법으로 수리적 모형을 통해 파생금융상품과 관련된 상품의 설계, 가격계산, 위험관리 등을 연구하는 학문을 ○○○○이라고 합니다.
▲응모요령: 모닝플러스 홈페이지(morningplus.chosun.com)의 이벤트 코너에서
▲일정: 3월 2일(수) 오후 5시 마감, 3월 4일(금) 당첨자 발표
▲경품: 도서문화상품권 1만원권(25명) 각 1장
〈지난 회 정답: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서문화상품권 당첨자(권영숙 김민선 김민정 김선미 김정진 김종개 김혜인 박선희 박승희 박인규 배호선 송정순 신상호 신지은 윤효열 이석기 이수애 이양은 이준 장문석 장윤희 정혜숙 조한득 한필규 황선권)
파생결합증권은 그 가치가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동해 정해지지만 파생상품과 달리 투자한 자금 이상의 손실은 발생하지 않도록 만들어진 금융상품입니다. 그렇다고 원금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파생상품의 위험을 다소 줄였다고 보면 됩니다.
일단 대표적인 파생결합증권에는 주가연계증권(ELS·equity linked securities)과 주식워런트(ELW·equity linked warrant)가 있습니다. ELS는 주식이나 주가지수 등의 기초자산이 일정 범위 내에 들거나 일정 목표에 닿으면 약정한 수익률을 지급하거나 때로는 손실이 발생하도록 설계된 금융상품입니다. ELW는 기초자산을 미리 정한 가격에 사거나 팔 권리(옵션)를 증권 형태로 만들어서 투자자들이 사고팔기 쉽게 한 것입니다.
파생결합증권은 파생상품과 마찬가지로 어떤 것을 기초자산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천 가지 상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현재도 기업 부도와 같은 특정 사건에 연계된 신용연계증권(CLN·credit linked note), 홍수 등 자연재해와 연계된 재해연계증권(CAT bond·catastrophe bond) 등 다양한 상품이 금융기관 간에는 활발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실 ELS, ELW 같은 금융상품들은 이미 2000년대 초반에 국내에 도입되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새로운 형태의 상품이 계속 등장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2009년 2월부터 시행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때문입니다. 자본시장법은 기존에 있던 자본시장 및 금융상품과 관련된 15개 법률을 일괄적으로 통합·정비하여 만든 법입니다. 이 때문에 자본시장법을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이라고도 부릅니다. 자본시장법의 시행으로 결합증권 등 과거 법제하에서는 금융회사가 자유롭게 만들기 어려웠던 새로운 금융상품이 합법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습니다.
파생결합증권 투자시 유의할 점
앞서 말씀드린 '파생결합증권은 투자자금을 넘어서는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원금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뜻이지 원금 손실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파생결합증권은 기초자산 가격과의 연동방법, 원금 보장 정도, 투자기간 등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구조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투자에 앞서 파생결합증권의 구조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또한 원금 손실 가능성과 기대수익률 간의 상관관계를 잘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대수익률을 낮추는 대신 원금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파생결합증권 상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생결합증권에 투자할 때에는 기초자산 가격의 움직임을 잘 예상해서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결국 파생결합증권 투자는 기초자산의 가치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주가와 반대방향으로 연동하는 파생결합증권의 경우 주가가 오르면 가치가 떨어지고 손실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금융상품에 투자할 때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격언은 항상 유효합니다. 낮은 위험을 부담하면서 높은 수익을 올리는 상품은 세상에 없고 높은 수익을 원하면 그만큼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쉽게 배우는 경제 tip] 금융공학
수학과 통계학 이론을 활용해 금융자산 및 파생금융상품의 설계와 가격 결정(pricing), 위험관리 등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수학 도구를 이용해 주식·채권·원자재 등의 현물시장과 이에 대한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시장을 분석하는 학문 분야로 경영학(재무)·산업공학·응용수학·물리학 등이 어우러진 융합학문입니다. 때로는 경영학의 재무이론과 금융산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혁신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피셔 블랙(Fisher Black) 교수와 마이런 숄즈(Myron Scholes)가 파생상품의 일종인 옵션의 가치를 계산하는 '블랙-숄즈 방정식'을 1973년에 발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퀴즈
최근 금융산업에서 폭넓게 이용되는 기법으로 수리적 모형을 통해 파생금융상품과 관련된 상품의 설계, 가격계산, 위험관리 등을 연구하는 학문을 ○○○○이라고 합니다.
▲응모요령: 모닝플러스 홈페이지(morningplus.chosun.com)의 이벤트 코너에서
▲일정: 3월 2일(수) 오후 5시 마감, 3월 4일(금) 당첨자 발표
▲경품: 도서문화상품권 1만원권(25명) 각 1장
〈지난 회 정답: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서문화상품권 당첨자(권영숙 김민선 김민정 김선미 김정진 김종개 김혜인 박선희 박승희 박인규 배호선 송정순 신상호 신지은 윤효열 이석기 이수애 이양은 이준 장문석 장윤희 정혜숙 조한득 한필규 황선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