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더 가볍고 편해진 '아웃도어' 장만하세요
입력 : 2011.02.28 03:19
봄 산행 기후변화 가장 심해
얇은 옷 여러 겹 겹쳐 입고
내의도 기능성 소재로 입어야
아디다스의'고어텍스 재킷' 3차원재단 기법 적용시켜 통기성 살리고 편안함 제공
혹독한 추위가 물러나면서 봄 산행을 기다려온 이들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 겨우내 입었던 다운재킷을 내려놓고 가볍고 활동적인 편한 옷으로 갈아입을 때다. 그러나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지금은 1년 중 기후 변화가 가장 심한 계절이어서 산행시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변덕스러운 날씨 극복하는 기능성 아웃도어
올봄 아웃도어 신상품들은 통기성이 우수하면서 방수·방풍·투습성도 뛰어난 기능성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아웃도어 스포츠 전문가들을 위해 개발된 아디다스의 '테렉스 고어텍스 재킷'은 이런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3 레이어 프로쉘을 사용했다. 또한 아웃도어 스포츠의 움직임을 고려한 3차원 재단 기법인 포모션(Formotion™) 기능을 적용시켜 어떤 움직임에도 구애받지 않는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겨드랑이 부분을 지퍼 처리해 통기성을 살렸고, 산뜻한 그린 컬러가 돋보인다.
K2는 인체공학적 입체패턴과 절개로 활동성은 물론 신체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심플 & 샤프 스타일' 콘셉트를 선보였다. 특히, 겨드랑이 부분의 땀 배출을 돕는 통풍구와 지퍼 끝 부분에 천을 덧대 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적인 제품을 내놨다.
휠라스포트의 여성 전문가형 경량 방수 재킷 '스카이라인(WJT302F)'은 고기능성 소재인 옵티맥스-텍(OPTIMAX-TECH)을 사용해 가볍고 통풍이 우수하며 완벽한 방수력을 자랑한다. 또한 어깨·팔꿈치·손목 등 마찰에 손상되기 쉬운 부위의 소재를 보강해 험준한 바위산 지형에도 흐트러짐 없는 등반을 돕는다. 휠라 스포트의 여성 트레킹형 경량 방수 재킷 '데이지(WJT132T)'는 올레길, 둘레길 등 가벼운 산책용으로 좋고 도심에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다.
올봄 아웃도어 신상품들은 통기성이 우수하면서 방수·방풍·투습성도 뛰어난 기능성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아웃도어 스포츠 전문가들을 위해 개발된 아디다스의 '테렉스 고어텍스 재킷'은 이런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3 레이어 프로쉘을 사용했다. 또한 아웃도어 스포츠의 움직임을 고려한 3차원 재단 기법인 포모션(Formotion™) 기능을 적용시켜 어떤 움직임에도 구애받지 않는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겨드랑이 부분을 지퍼 처리해 통기성을 살렸고, 산뜻한 그린 컬러가 돋보인다.
K2는 인체공학적 입체패턴과 절개로 활동성은 물론 신체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심플 & 샤프 스타일' 콘셉트를 선보였다. 특히, 겨드랑이 부분의 땀 배출을 돕는 통풍구와 지퍼 끝 부분에 천을 덧대 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적인 제품을 내놨다.
휠라스포트의 여성 전문가형 경량 방수 재킷 '스카이라인(WJT302F)'은 고기능성 소재인 옵티맥스-텍(OPTIMAX-TECH)을 사용해 가볍고 통풍이 우수하며 완벽한 방수력을 자랑한다. 또한 어깨·팔꿈치·손목 등 마찰에 손상되기 쉬운 부위의 소재를 보강해 험준한 바위산 지형에도 흐트러짐 없는 등반을 돕는다. 휠라 스포트의 여성 트레킹형 경량 방수 재킷 '데이지(WJT132T)'는 올레길, 둘레길 등 가벼운 산책용으로 좋고 도심에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다.
◆체온변화 감안 여러 겹 겹쳐 입고, 재킷·내의까지도 기능성 소재로
이른 봄 산행시에는 체온 변화가 잦기 때문에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고 벗기 쉽게 준비하는 게 좋다. 오래 걷다 보면 추운 날씨에도 땀을 흘리게 되므로, 땀을 흡수하면서도 쉽게 마르는 기능성 소재를 내의로 착용하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일반 면 소재는 땀에 젖으면 쉽게 마르지 않아 체온을 떨어뜨리게 되니 피하는 게 좋다.
아디다스 테렉스 1/2 긴팔티는 코코넛 소재를 사용해 냄새 제거 기능 및 항균 기능이 있고, 자외선 차단 기능(SPF 50+)까지 들어가 있다.
라푸마가 내놓은 '도트 드라이(DOT DRY)' 티셔츠는 라푸마의 독점 소재인 '도트 드라이'를 사용한 기능성 셔츠다. 땀과 같은 불필요한 피부의 수분은 급속히 흡수해 밖으로 빠르게 배출하는 '흡한속건' 기능이 뛰어나다. 라푸마는 또 올해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을 예상해 항상 소지할 수 있도록 가벼운 방풍·방수 재킷을 패커블(Packable) 형태로도 선보인다.
하의는 신축성이 좋은 활동하기 편한 바지를 입는 게 좋다. 아디다스 테렉스 마운틴 팬츠는 4가지 방식의 스트레치, 포모션 컷으로 최고의 움직임을 제공한다. 나노텍스 소재 사용으로 방수 및 오염 방지 기능도 뛰어나다.
◆등산화는 발목까지 보호할 수 있는 중등산화가 무난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바로 등산화다. 간단한 산행을 주로 하는 봄철에는 가벼운 등산화나 트레일화를 신는 것이 좋으나, 중·장기 산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바닥이 딱딱하고 발목까지 보호할 수 있는 중등산화가 좋다.
등산화를 고를 때는 먼저 발의 부담을 덜어주는 가볍고 착화감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포장되지 않은 길이나 산길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것이 좋다. 등산화를 신고 끈을 조인 상태에서 걸어 보았을 때, 발의 측면, 발등, 발가락 끝 등이 닿는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발꿈치가 뜨지 않는지 확인해 보도록 한다. 봄철 산행에는 그늘의 축축한 땅이나 얼음 녹은 물, 우천 등으로 등산화가 젖기 쉬우므로 방수 기능은 물론, 몸에서 발생하는 열과 땀을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해 항상 쾌적한 상태로 보호할 수 있는 투습 기능이 뛰어난 제품이 좋다.
발뒤꿈치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포모션(Formotion™) 기술이 적용된 아디다스의 '테렉스 FAST 고어' 신발은 험난하고 거친 지형에서도 탁월한 안정성과 지면 적응력을 제공해 준다. 특히 오랜 산행시 밀려오는 신발의 무게감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 가벼운 등산화다.
중요한 소품들을 간편하게 넣을 수 있는 배낭도 함께 준비하자. 산행 목적에 따라 적합한 크기로 고르면 된다. 가벼운 소재의 '테렉스 15'배낭은 2L 음료 주머니와 다양한 압축 주머니가 내장돼 있어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라푸마는 젊은 여성 등산 인구 증가에 맞춰 여성 고객들에게 특화된 등산용 배낭을 선보였다. 여성의 바디라인에 맞춰 일반 등산 배낭에 비해 밴드 넓이를 줄이고 유선형으로 제작했다. 여성들이 주로 사용하는 작은 소품을 넣을 수 있도록 파우치를 별도로 구성하기도 했다. 하단부엔 레인커버가 부착돼 있다.
이른 봄 산행시에는 체온 변화가 잦기 때문에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고 벗기 쉽게 준비하는 게 좋다. 오래 걷다 보면 추운 날씨에도 땀을 흘리게 되므로, 땀을 흡수하면서도 쉽게 마르는 기능성 소재를 내의로 착용하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일반 면 소재는 땀에 젖으면 쉽게 마르지 않아 체온을 떨어뜨리게 되니 피하는 게 좋다.
아디다스 테렉스 1/2 긴팔티는 코코넛 소재를 사용해 냄새 제거 기능 및 항균 기능이 있고, 자외선 차단 기능(SPF 50+)까지 들어가 있다.
라푸마가 내놓은 '도트 드라이(DOT DRY)' 티셔츠는 라푸마의 독점 소재인 '도트 드라이'를 사용한 기능성 셔츠다. 땀과 같은 불필요한 피부의 수분은 급속히 흡수해 밖으로 빠르게 배출하는 '흡한속건' 기능이 뛰어나다. 라푸마는 또 올해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을 예상해 항상 소지할 수 있도록 가벼운 방풍·방수 재킷을 패커블(Packable) 형태로도 선보인다.
하의는 신축성이 좋은 활동하기 편한 바지를 입는 게 좋다. 아디다스 테렉스 마운틴 팬츠는 4가지 방식의 스트레치, 포모션 컷으로 최고의 움직임을 제공한다. 나노텍스 소재 사용으로 방수 및 오염 방지 기능도 뛰어나다.
◆등산화는 발목까지 보호할 수 있는 중등산화가 무난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바로 등산화다. 간단한 산행을 주로 하는 봄철에는 가벼운 등산화나 트레일화를 신는 것이 좋으나, 중·장기 산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바닥이 딱딱하고 발목까지 보호할 수 있는 중등산화가 좋다.
등산화를 고를 때는 먼저 발의 부담을 덜어주는 가볍고 착화감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포장되지 않은 길이나 산길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것이 좋다. 등산화를 신고 끈을 조인 상태에서 걸어 보았을 때, 발의 측면, 발등, 발가락 끝 등이 닿는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발꿈치가 뜨지 않는지 확인해 보도록 한다. 봄철 산행에는 그늘의 축축한 땅이나 얼음 녹은 물, 우천 등으로 등산화가 젖기 쉬우므로 방수 기능은 물론, 몸에서 발생하는 열과 땀을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해 항상 쾌적한 상태로 보호할 수 있는 투습 기능이 뛰어난 제품이 좋다.
발뒤꿈치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포모션(Formotion™) 기술이 적용된 아디다스의 '테렉스 FAST 고어' 신발은 험난하고 거친 지형에서도 탁월한 안정성과 지면 적응력을 제공해 준다. 특히 오랜 산행시 밀려오는 신발의 무게감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 가벼운 등산화다.
중요한 소품들을 간편하게 넣을 수 있는 배낭도 함께 준비하자. 산행 목적에 따라 적합한 크기로 고르면 된다. 가벼운 소재의 '테렉스 15'배낭은 2L 음료 주머니와 다양한 압축 주머니가 내장돼 있어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라푸마는 젊은 여성 등산 인구 증가에 맞춰 여성 고객들에게 특화된 등산용 배낭을 선보였다. 여성의 바디라인에 맞춰 일반 등산 배낭에 비해 밴드 넓이를 줄이고 유선형으로 제작했다. 여성들이 주로 사용하는 작은 소품을 넣을 수 있도록 파우치를 별도로 구성하기도 했다. 하단부엔 레인커버가 부착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