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 어머니의 의미 담은 <2011 대한민국 어머니 전>.

3D 영상을 통해 만나는 '2011 대한민국 어머니 전'이 8월28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

우리 시대 어머니의 회환과 희생의 역사를 돌아보고 다음 세대에게 진정한 효의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해 기획된 전시다. 1관 어머니에게 가는 길(3D 입체)을 비롯해 2관 어머니의 일생(3D 입체), 3관 엄마가 어릴 적엔(닥종이 인형), 4관 어머니의 지혜(체험코너), 5관 어머니 죄송합니다(3D 영상), 6관 못 부친 편지(편지와 IT의 결합) 등으로 이루어졌다.

4월에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를 주제로 한 사진공모와 어머니 UCC공모전 등 각종 이벤트를 연다.

어린 세대에게는 '어머니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재확인할 수 있는 인성교육의 장, 성인 세대에게는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앞날을 생각할 수 있는 자아성찰의 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2011mother.com) 참조. (02)502-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