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세종호텔 여름 보양특선 출시!
입력 : 2011.07.11 13:14
본격 무더위로 몸도 마음도 노곤해지는 계절이다. 세종호텔 한식뷔페 은하수는 초복과 중복을 앞두고 오는 31일(토)까지 여름 보양특선을 선보인다. 찹쌀과 녹두, 수삼, 은행, 황기가 어우러진 삼계탕 속에 원기 회복에 안성맞춤인 전복과 낙지가 들어간 '황제영양탕'을 즉석 요리 코너에서 제공한다. 이밖에도 여름보양특선으로는 네 종류의 음식이 더 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을 다량 함유해 '바다의 호르몬'으로 불리는 민어와 소화불량, 콜레스테롤 제거에 좋은 산마가 조화를 이룬 '민어산마찜', '소꼬리찜', '도가니탕', '콩국수' 등 맛과 영양이 풍부한 보양식 5종으로 구성 돼 있다. 또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과일팥빙수와 호텔 주방장이 직접 갈아서 만든 웰빙 오디 주스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100여 가지의 다양한 제철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점심 3만7000원, 저녁 4만 1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은하수( 02-3705-9141)김형우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