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포크페스티벌] 교복입기·DMZ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파주 포크페스티벌 기간 중 임진각 평화누리와 파주 북시티에서는 메인 공연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 및 이벤트가 펼쳐진다.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임진각 평화누리 및 경기평화센터 등에서는 포크페스티벌로 환기되는 그리운 시절의 '추억'을 모티브로 하는 다양한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970~8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추억의 포토존, 딱지치기, 달고나 등 어렸을 때 한번쯤은 해보았던 '추억의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포크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임진각 평화누리와 출판도시를 방문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평화누리는 서울역에서 경의선 전철을 이용할 경우, 문산역에서 하차한다. 이후 문산~도라산 관광열차를 이용해 임진강역에 내리거나 문산 버스터미널까지 도보이용 후 58번 버스로 환승한 뒤 임진각에서 내리면 된다.

출판도시는 신촌역에서 780번, 합정역 2번출구 앞에서 2200번, 200번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방법은 임진각 평화누리(peace.ggtour.or.kr/direction), 출판도시(www.pajubookcity.org/content/map.asp) 홈페이지의 '찾아오시는 길'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