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조명동 개인전 <서울, 시간의 群舞> 외

■조명동 개인전 〈서울, 시간의 群舞〉(사진 왼쪽)가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일간지 사진기자 출신의 작가는 창덕궁 지붕 위의 겨울, 북악산 서울 성곽의 밤 등 10여년간 카메라에 담아온 서울의 모습을 선보인다. (02)736-1020

■〈이공도 선생 특별서화전〉(사진 오른쪽)이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국비림박물관과 중국한원비림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전시로 중국 원로 서화가 이공도(李公濤)의 활달한 행초(行草), 고졸한 예서(隸書), 다양한 묵죽(墨竹)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02)720-1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