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셀렉션] 교보생명 프리미어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정관영 상품개발팀장은 "유가족이 안정적인 생활을 꾸려갈 수 있도록 가장의 소득보장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면서 "가장 유고 시 생활비, 교육비 등 고정적인 지출이 필요한 전문직이나 고액연봉을 받는 계층 등 가장 의존도가 높은 가정에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가장이 경제활동을 잘 끝내고 은퇴한 이후에는 적립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온 가족이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유니버셜 기능이 있어 자금 활용도 편리하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는 보험료를 추가 납입하고, 갑자기 목돈이 필요할 때는 자금을 중도에 인출해 사용하면 된다.

보험료 할인혜택도 크다. 가입금액에 따라 2.5%에서 최고 7%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문의 1588-1001

불의의 사고로 가장이 사망할 때 생계 걱정을 덜어주는 생활자금형 종신보험이 등장했다. 바로 교보생명의 교보프리미어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이 그것. 기본적으론 주식·채권 등 운용 성과에 따라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는 투자형 종신보험이다. 하지만 사망보험금만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일반 종신보험과 달리 유가족에게 일시금뿐만 아니라 매달 생활자금까지 차곡차곡 지급해 준다.

즉 기본 보험금(가입금액)에다 추가로 가입금액의 1~2%를 가장 은퇴시점까지 매월 지급해서 가장 유고 시에도 가족들의 생활수준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처음 상품에 가입하면서 은퇴 시점을 선택해야 한다. 55세, 60세, 65세 중에서 가정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가령 은퇴시점을 65세로 선택한 가입자(가입금액 3억원)가 45세에 사망하게 되면, 기본보험금 3억원뿐 아니라 매월 300만원씩, 65세까지 20년간 7억2000만원을 받게 된다. 총 10억2000만원을 받게 되는 셈이다(월 생활자금 최소 60개월 보증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