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장일상 사진전 <황혼의 노래> 외

■장일상 사진전 〈황혼의 노래〉가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나우에서 열린다.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자연 속에서 순간의 가치를 발견해온 작가는 국내·외 자연의 변화무쌍한 색(色)을 포착해 카메라에 담았다. (02)725-2930

■이규희 개인전 〈甘〉이 다음달 2~8일 서울 관훈동 단성갤러리에서 열린다. 서민적이고 소박한 음식의 대명사인 '감자'를 반추상화 형식으로 표현하면서 그 싹에 숨어 있는 독성의 기운까지 포착한 그림 20여점이 나온다.(02)735-5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