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한국 수채화작가회 제35회 정기전 외

■한국 수채화작가회(회장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 제35회 정기전이 9~15일 서울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 수채화작가회는 1984년 창립됐으며 투명 수채화는 물론 아크릴, 과슈 등 수용성 안료를 이용한 폭넓은 수채의 세계를 탐구하는 작가들로 구성돼 있다. 김경희 회장, 이두식·주태석 홍익대 교수 등 20여명이 작품을 내놨다. 16~23일에는 전북 익산시 어양동 W갤러리로 옮겨 계속된다. (02) 736-4804~5, (063) 835-3033

■목조각장 목아 박찬수 전승전이 11일까지 경남 산청군 목아 박찬수 목조각장 전승관에서 열린다. 목조각장 보유자, 전수조교, 이수자, 전수생들 20여명이 작품 50여점을 내놓았다. (055) 973-7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