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리조트 테라피’

에코힐링(eco-healing)이 대세다.

자연 속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 지금 당장 자연의 향기를 흠뻑 들이마시며 치유력을 되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아날로그 리조트로 알려진 리솜포레스트에서의 ‘리조트 테라피’를 권한다.

충북 제천 박달재 부근에 위치한 리솜포레스트. 해발 400~600m의 깊은 원시림 속에 조성된 이 리조트는 21만㎡ 부지의 70%가 수백여 종의 수목과 야생화 군락지로 둘러싸여 있다. 200실의 빌라형 객실 내부 어느 곳에서나 숲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네이처 힐링 리조트다. 리솜포레스트의 자랑인 ‘숲 속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 세 차례 힐리스트와 함께 1.4㎞의 산책코스를 돌다 보면 심신이 저절로 편안해진다. 날씨 좋은 주말 저녁에는 별이 쏟아지는 별똥카페 야외공연장에서 힐링 콘서트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올 하반기에는 아쿠아힐링센터·컬처아트센터 등의 완공과 함께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회원들만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 5989-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