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편찮으신 부모님 걱정
몸이 편찮으신 부모님을 홀로 두고 휴가를 떠나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여름 휴가를 포기할 수도 없고, 안 가자니 아내와 아이들 눈치도 보이고…. 이럴 때는 어르신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케어기버(CAREGiverTM)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휴가를 떠난 가족을 대신해 부모님의 손과 발이 되어준다. 케어기버가 여름 휴가지에 동행해 부모님을 돌보는 서비스도 가능하다.지난해 여름 한국을 찾은 프랑스인 베르나르 씨도 케어기버의 도움을 톡톡히 받았다. 뇌졸중 후유증에 따른 편마비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일하고 있는 한국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가족과 소중한 휴가를 보낸 것. 목욕부터 투약 관리까지 케어기버가 전담해 베르나르 씨와 자녀들이 불편함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외국어 실력을 갖춘 케어기버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홈케어 서비스를 진행해 언어적, 정서적 만족감도 높았다. 세계 최대의 홈케어 서비스 전문기업 홈인스테드코리아(www.homeinstead.co.kr)는 동반자 서비스, 생활지원 서비스, 전문케어 서비스 등 부모님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정 종교, 외국어, 특기 등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반영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케어기버 채용 기준이 엄격하고 상시적인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