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8.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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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에 해외 주요 기관 및 기업들의 참가가 확정되었다. 시니어파트너즈의 글로벌 파트너인 세계 최대 규모의 은퇴자 커뮤니티 미국은퇴자협회(AARP)를 비롯해 미국의 홈인스테드시니어케어(HISC), 독일의 GGT(독일노령기술협회), 일본의 SMS(시니어 마케팅 시스템) 등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가 발달한 미국, 일본 그리고 독일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시니어산업 대표 기관들이 참가한다.
미국 홈인스테드시니어케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니어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17개국 900여 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독일 GGT는 유럽을 대표하는 시니어 산업 종합 컨설팅 및 인증 기관이며, 일본 SMS사는 일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니어 산업 대표 기업으로 시니어 관련 서비스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 기간 중 열리는 컨퍼런스에 참가해 자국의 시니어 산업 현황 및 비즈니스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시니어 행사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모든 것’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주요 행사로는 서울국제시니어 박람회, 글로벌 시니어 비즈니스 컨퍼런스, 스마트시니어 고객 세미나, 시니어 산업인의 밤 등이 열린다. 시니어조선이 주최하고 시니어파트너즈가 주관하며,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서울시, 조선일보와 디지털조선일보가 후원한다. 현재, 노후 준비를 위한 정보가 필요한 중 ·장년층과 관련 산업 담당자들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niorexpo.c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 운영사무국(02-3218-6245, expo@yourst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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